황의정 선교사 선교편지837
작성일 : 2025-01-07
글쓴이 : 신일교회
조회수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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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편지-837 (Jan.6, 2025)

“그런데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에게 손을 대어 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 (행 18:9-10)

1) 2025년도, CEF를 위한 사역을 위해, 주님께 말씀을 구했을 때, 사도행전 18:9-10절의 말씀을 제게 감동으로 주셨습니다. 약속의 말씀으로 위로하여 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몇 주동안, 몇 몇 팀들에게 필요한 일군들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도록 기도요청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지난 주에, 몇 번의 미팅을 하면서, 파월 팀이, 1월 말부터 클럽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원교사가 조금 더 필요하긴 하지만, 파월초등학교로부터 장소사용 허가를 받기위한 절차를 밟게 될 것입니다.

파크리지 팀은 2주간의 크리스마스 방학기간동안, 팀 리더를 다시 세워야 했고, 자원교사들을 새롭게 충원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이제 팀은 새로운 리더를 찾았고, 두명의 자원교사들이 새롭게 참여하게 됩니다. 6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한 클럽이라, 자원교사가 좀 더 필요한 상황이니, 계속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사도바울에게 비전가운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주님께서 북버지니아 지역에 있는 자신의 백성들을 계속해서 보내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 신실한 자원교사 중에 한분인, Mrs. Peggy와 그녀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Peggy의 성장한 아들은 뜻밖의 사고로, 중환자실에서 1달간 입원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낙심시키기 위해, 가장 취약한 약점을 잘 알고 있지요. 그러니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매일 온전히 입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기도해주십시오.
 
주님 안에서,

황의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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